제롬♥베니타, 하이킹 기념사진에 “이제 뽀뽀하자”(돌싱글즈4)

김지은 기자 2023. 10. 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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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베니타와 제롬이 하이킹 후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니타와 제롬은 2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하이킹을 나섰다. 베니타는 “우리의 케미가 좋은 것 같아?”라고 물었고 제롬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베니타는 “오빠가 잘 맞추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 제롬은 “네 생각은 어때?”라고 물었고 베니타는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휴식 시간을 가지며 베니타가 챙긴 복숭아를 먹었다. 베니타는 “이렇게 먹으니까 얼마나 꿀맛이냐”며 “챙겨가자고 하면 ‘그래’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가져가야 돼?’라고 말해서 서운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제롬은 베니 먹고 싶어 했던 엘로테 옥수수를 준비하며 캠핑의 짐을 줄이고자 복숭아를 가져가지 말자고 했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롬은 “이제 뽀뽀하자. 어차피 우리 키스했잖아”라고 했고 베니타는 쑥스러워하며 대답을 피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제롬은 기습 뽀뽀를 했고 베니타는 쑥스러운 듯 크게 웃었다.

캠핑 숙소로 돌아온 제롬은 “옥수수가 있다.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베니타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베니타는 “메뉴는 삼겹살”이라고 했고 제롬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제롬은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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