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우디 국빈방문 일정 시작…기마부대 호위 공식환영식

김승민 기자 2023. 10. 22.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 궁전에서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하기 위해 야마마궁 정원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왕세자의 영접을 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 사열을 받은 후 사우디 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야마마궁 내부로 입장해 무함마드 왕세자와의 회담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 리야드 야마마 궁전 도착
기마부대 안내후 빈 살만 영접…회담·오찬
[리야드=뉴시스] 전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야마마궁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2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 궁전에서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하기 위해 야마마궁 정원에 도착했다.

사우디 측은 국빈인 윤 대통령을 맞는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이 탄 차량이 궁전 입구로 들어서자 기마부대가 호위해 정원 내부로 안내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왕세자의 영접을 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 사열을 받은 후 사우디 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야마마궁 내부로 입장해 무함마드 왕세자와의 회담을 이어간다. 이후 국빈 오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서울 한남동 관저 첫 손님으로 무함마드 왕세자를 초청한 바 있다.

[리야드=뉴시스] 전신 기자 =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사우디 기마부대가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을 호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22. photo1006@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