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진천군·음성군,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정부 공모 선정
이유진 2023. 10. 22. 22:13
[KBS 청주]농림축산식품부의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에 충북에서는 충주와 진천, 음성 세 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3개 시·군 미곡종합처리장에는 국비 등 모두 160억 원이 투입돼 벼 가공과 건조 저장 시설 구축이 지원됩니다.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쌀 저장과 벼 농가의 판로 확보 등을 돕는 사업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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