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희진 “롱디 거리감 느껴지지 않아…더 애틋해”(돌싱글즈4)

김지은 기자 2023. 10. 22. 22: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지미와 희진이 롱디의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미는 2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희진과 함께 한 케이블카 데이트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다. 내가 밴쿠버에 가서 봤을 때나 너가 뉴욕에 왔을 때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있을 때 좋지만 같이 못 있고 떨어져 있을 떄도 연락 자주 하고 멀리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 거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도 롱디에서 걱정하셨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희진은 “떨어져 있는 것만큼 애틋한 게 있다. 통화하거나 그럴 때 그 시간이 소중하다”고 공감했다.

이혜영은 “롱디가 두 사람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든 것 같다”고, 이지혜는 “둘의 관계에서 어떤 게 가장 힘든지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