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사우디 국빈방문 환영식서 기마부대 호위·의장대 사열

박태진 2023. 10. 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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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맞이하는 공식 환영식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알 야마마궁 정원에서 열렸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탄 차량이 이날 야마마궁 입구로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부대가 정원 안까지 호위했다.

이어 사우디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차량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이어 레드카펫을 따라 걸으며 사우디 의장대를 사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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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야마마궁 정원서 개최…빈 살만, 尹부부 영접

[리야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맞이하는 공식 환영식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알 야마마궁 정원에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탄 차량이 이날 야마마궁 입구로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부대가 정원 안까지 호위했다.

이어 사우디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차량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이어 레드카펫을 따라 걸으며 사우디 의장대를 사열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의 영접을 받은 뒤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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