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66% 군산·익산에”

서윤덕 2023. 10. 22.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전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는 356곳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24곳, 익산 114곳으로 두 지자체에 전북 전체 허가업체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이어 완주 57곳, 전주 30곳, 정읍 16곳 등의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모인 군산과 익산에 올해 초 화학구조대를 만들어 사고 때 초동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