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피해 1,074ha…경북 24.7ha
김기현 2023. 10. 22. 22:06
[KBS 대구]최근 5년여간, 전국의 과수화상병 피해면적이 천 ha를 넘어섰습니다.
농촌진흥청 국감 자료를 보면 2천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2천여 가구에 피해 면적은 축구장 천5백 개에 해당하는 천74ha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의 피해가 가장 컸고, 경상북도는 37가구에 24.7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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