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 총력

류재현 2023. 10.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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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소 신종 피부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병하면서 경상북도가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농장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내일(22일) 오후 2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가축개량사업소 종축소 3백40여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현재 경북은 만 9천여 농가가 육우와 젖소 84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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