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통영 갈도 앞바다 실종자 사흘째 수색
박기원 2023. 10. 22. 21:54
[KBS 창원]그제(20일) 통영시 갈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70대 선장에 대한 해경의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바다 주변에 경비함정 등을 집중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침몰 선박과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그제(20일) 새벽 3시 반쯤 통영에서 조업을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가던 2.7톤급 어선이 침몰해 60대 승선원은 구조됐지만, 70대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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