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축제 ‘맘프’ 폐막…20개 나라 거리 행진
박기원 2023. 10. 22. 21:53
[KBS 창원]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인 ‘2023 MAMF(맘프)’가 오늘(22일) 폐막 행사를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폐막일인 오늘 창원대로에서는 베트남과 스리랑카 등 20개 나라가 전통의상과 국기 등을 들고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마련됐습니다.
또 이주민 자치 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8개 나라 인기 가수들이 참가한 ‘아시안 뮤직 콘서트’가 선보였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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