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부모님 사고 차량 없앤 고주원에 분노→주먹질 “야 이 새끼야!”

백아영 2023. 10.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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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의 분노가 폭발했다.

22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민(고주원)이 강태호(하준)가 보관하고 있던 차량을 없앴다.

이에 분노한 강태호는 이를 지시한 강태민에게 "야 이 새끼야"라고 외치며 주먹을 날렸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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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의 분노가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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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민(고주원)이 강태호(하준)가 보관하고 있던 차량을 없앴다.

이날 강태호는 최명희(정영숙)가 갇혀 있던 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강태민이 한 발 빨랐다. 염진수(이광기)는 “태호 도련님이 오신 것 같으니 처리하겠다”고 했고, 강태민은 “앞으로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드는 일이 발생한다면 앞으로 저랑 일을 못 하시게 될 거다. 이제부터 할머니는 제가 직접 찾겠다. 손 떼세요”라고 한다.

그 시각, 강태호는 자신의 앞을 막는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한 여자가 나타나 “왜 이렇게 내 별장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찾아봐라”며 문을 열어줬다. 샅샅이 뒤졌지만 최명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기에 강태호는 별장을 나설 수밖에 없었다.

최명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눈물을 훔치던 강태호는 부모님의 사고 차량이 보관된 창고로 향하고, 그곳에서 차량이 견인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분노한 강태호는 이를 지시한 강태민에게 “야 이 새끼야”라고 외치며 주먹을 날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여주 언제 붙어ㅠㅠ”, “저렇게 대놓고 견인하라고 지시해? 나 의심해라 이거야?”, “태호 피땀눈물이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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