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헤즈볼라에 경고 “상상불가 파괴 부를것”

조성진 기자 2023. 10.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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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를 향해 "전쟁에 개입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파괴를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북부에서 특공대를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헤즈볼라 2인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은 "우리는 이미 전투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격을 시작할 때마다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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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AP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를 향해 “전쟁에 개입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파괴를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북부에서 특공대를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 친구를 잃었다는 것을 잘 안다”며 “(가자전쟁은) 죽이느냐, 죽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헤즈볼라 2인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은 “우리는 이미 전투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격을 시작할 때마다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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