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세븐틴 미니 11집 축제가 시작된다
황소영 기자 2023. 10. 22. 21:37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기는 모두가 극한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을 향해 끝없이 이어졌던 세븐틴의 긴 여정 끝. 그곳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이 펼쳐진다.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꿨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울고 싶지 않아'(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세븐틴만의 축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해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태다.
'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올 들어서만 9개월 동안 1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기록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한 세븐틴. 이들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행복의 에너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매개체가 될 'SEVENTEENTH HEAVEN이 과연 어떠한 신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기는 모두가 극한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을 향해 끝없이 이어졌던 세븐틴의 긴 여정 끝. 그곳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이 펼쳐진다.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꿨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울고 싶지 않아'(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세븐틴만의 축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해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태다.
'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올 들어서만 9개월 동안 1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기록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한 세븐틴. 이들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행복의 에너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매개체가 될 'SEVENTEENTH HEAVEN이 과연 어떠한 신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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