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반입 공모’ 혐의 세관 직원 4명 입건

KBS 2023. 10. 22. 21: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항 세관 직원들이 국내 필로폰 밀반입을 도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인천공항 세관 직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이 필로폰 24kg을 숨겨 입국할 당시 보안 검색을 통과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도운 마약 조직은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3개국에 연계돼 올해 총 74kg의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