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1일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 ‘2자녀’까지 확대
노준철 2023. 10. 22. 21:35
[KBS 부산]부산시가 오는 31일부터 다자녀 가정 지원을 확대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다자녀 가정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까지로 확대해 새롭게 바뀐 가족 사랑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가족 사랑카드를 통해 공영주차장과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50% 감면, 청소년·여성시설 이용료 면제, 민간 참여업체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다자녀 가정의 날’ 기념행사도 마련합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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