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윤미라 우울함 달래려 “쇼파 버릴 것”…김도연 또 사고쳐(효심이네)

김지은 기자 2023. 10.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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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효심이네’ 유이가 우울감에 빠진 윤미라를 달래려 애썼다.

이효심(유이 분)은 2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나하고 해보자는 거야? 소파를 내다 버려야겠다. 다시는 못 누워있게 이 소파를 내다 버리겠어. 어쭈? 해보겠다는 거지?

이선순(윤미라 분)은 “엄마를 잡아먹어라. 비켜. 누워있게”라며 “그냥 좀 우울해서 그런다. 이유가 있어야 우울한 거냐? 엄마 나이가 되면 다 우울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효심은 답답해하면서 이선순을 지켜봤다.

한편, 이효도(김도연 분)은 집에 있는 차키를 훔쳐 와 인당수에 빼앗겼던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인당수(안홍진 분)는 차가 사라진 것을 보고 놀라며 “내 차가 어디 갔지?”라고 차를 찾아 헤맸다.

사진=KBS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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