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구호품 2차분 실은 트럭 17대, 라파 국경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이 22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출발했다고 AFP,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통로 가운데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지점인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구호품을 실은 트럭 17대가 통과했다.
전날 라파 검문소로 트럭 20대가 들어가고 하루 만에 두 번째 구호품 반입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이 22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출발했다고 AFP,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통로 가운데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지점인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구호품을 실은 트럭 17대가 통과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지난 7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이 전면 봉쇄해오던 가자지구는 전날 처음 열렸다. 전날 라파 검문소로 트럭 20대가 들어가고 하루 만에 두 번째 구호품 반입이 이뤄졌다.
유엔은 이 '생명길'을 통해 반입되는 구호품 물량이 매일 트럭 100대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아내 전혜진, 강남 빌딩 1년만에 매각 재조명
- “日촬영 추정 ‘가슴 드러낸’ 조선女가 자랑스러운 엄마?” 독일서 무슨 일
- “싸다고 해서 덥썩 6만원에 샀다” “난 8만원이다” 성토장된 ‘국민 메신저’
- "차 긁고 연락준게 고마웠다"…김민종 '롤스로이스 미담'에 밝힌 심경
- “아이폰 들고 샷?,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40대까지 …속타는 삼성
- "요새 뭐하나했더니…" 이휘재, 청담동 빌라 팔아 60억 차익
- ‘항암 1위’ 고구마, 이것과 먹으면 ‘최악’ [식탐]
- “정신연령 가늠 안된다”…조민 '유료광고' 베트남 여행에 전여옥 저격
- “결국 전혜진까지 내렸다” 충격의 ‘이선균 마약 의혹’ 사태…손절 나선 기업들
- 60대 男방송인 “남친 나 어때” 10살 女스타, 눈물 참다 끝내 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