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아침 쌀쌀, 낮 선선…밤사이 내륙 짙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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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워졌던 날씨가 다시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내일도 낮 동안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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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워졌던 날씨가 다시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
내일(23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름세를 보일 텐데요.
아침에 조금 쌀쌀하기는 해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한편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많은 지역의 가시거리가 200m 미만 좁혀질 텐데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만큼 출근길에는 안전 운전을 지켜 주셔야겠습니다.
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내일도 낮 동안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사고를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크게 나는 일교차를 유의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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