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AG 금메달’ 신유빈, 저소득층 어르신에 후원금

기자 2023. 10.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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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 선수(19·대한항공·사진)가 경기 수원시에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2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신 선수는 전날 수원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원 출신인 신 선수는 “어릴 적부터 수원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늘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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