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민희 "딸 고등학교 졸업식날 함께 클럽, 친구로 알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0. 22.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민희가 친구 같은 딸 서지우 씨를 자랑했다.

이날 김민희 씨는 "딸 고등학교 졸업식 끝나고 제가 한 번 데리고 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클럽이 많은 동네를 갔었다. 그때 친구인 줄 알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당시 딸이 촬영한 영상에서 김민희는 "왜 내 딸한테 이런 걸 주는겨. 우리 둘이 친구가 아니여"라며 호객꾼이 나눠준 명함을 흔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이 김민희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민희가 친구 같은 딸 서지우 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염홍으로 활동 중인 아역 배우 출신 김민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희 씨는 "딸 고등학교 졸업식 끝나고 제가 한 번 데리고 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클럽이 많은 동네를 갔었다. 그때 친구인 줄 알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들어오기만 하면 술이랑 그런 걸 공짜로 준다고 명함을 줬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나 얘 엄마예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딸이 촬영한 영상에서 김민희는 "왜 내 딸한테 이런 걸 주는겨. 우리 둘이 친구가 아니여"라며 호객꾼이 나눠준 명함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서지우 씨는 "그때 파티 같은 게 있어서 제가 그 나이대치고 어른스럽게 입고 갔었다"며 "그래도 기분 좋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