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내일 이란행...중동 상황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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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내일 이란을 방문한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3일 라브로프 장관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3+3' 형식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3+3' 형식 회의는 이란과 러시아,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의 외무장관이 참여해 협력을 논의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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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내일 이란을 방문한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3일 라브로프 장관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3+3' 형식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3+3' 형식 회의는 이란과 러시아,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의 외무장관이 참여해 협력을 논의하는 플랫폼입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의 정치·경제·교통·에너지·안보 현안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의 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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