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자지구 2차 구호품 17트럭분 라파 국경 통과”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10. 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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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2주 만에 처음 개방됐다. 사진은 구호물자를 배달하고 고 온 트럭.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에 구호품이 반입됐다.

22일(현지시간) AP·AFP통신은 이날 이집트 국영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구호품을 실은 트럭 17대가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 지구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전날에도 라파 검문소를 통해 구호품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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