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일은 끊이지 않지만, 인기 예전만 못해…히트곡 많은 박명수 부러워"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다나카(김경욱)이 히트곡이 많은 박명수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나카가 박명수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박명수가 다나카에게 요즘 인기에 관해 묻자 "요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하면서도 "일은 끊이지 않고 있어 먹고살 만하다"고 말했다.
다나카는 "박명수처럼 히트곡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 히트곡이 많아야 시간이 지나도 다양한 곳에서 불러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방송인 다나카(김경욱)이 히트곡이 많은 박명수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나카가 박명수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10~20대에게 인기가 꽤 많다"며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고척돔에 가려고 하는데 (관객) 2만명 정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나카에게 전화했다. 박명수가 다나카에게 요즘 인기에 관해 묻자 "요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하면서도 "일은 끊이지 않고 있어 먹고살 만하다"고 말했다.
다나카는 "박명수처럼 히트곡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 히트곡이 많아야 시간이 지나도 다양한 곳에서 불러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철 드디어 결혼? 하객 최진혁 "전 여친, 1년 넘게 양다리 걸쳐" 충격('미우새') | 텐아시아
- 가족사 폭로 당한 이유비, 가짜 눈물 뚝뚝…달콤살벌 얼굴('7인의 탈출') | 텐아시아
- '악인전기' 김영광 출소…어떻게 신하균 압박할까 | 텐아시아
- 김소연, '7인의 탈출' 특별출연으로도 빛낸 존재감 | 텐아시아
- 이유미, 옹성우 없이 혼자 마약 수사에 진심…든든한 주우재('힘쎈여자 강남순') | 텐아시아
- 공유♥서현진, 이미 비밀 결혼한 사이…"묘한 매력 느꼈다"('트렁크') | 텐아시아
- 11세 딸에 막내 육아 떠맡기고 유튜브…서장훈, 쓴소리 터졌다('고딩엄빠5') | 텐아시아
- '부친상 치른' 양지은, "父 생전 마지막 본 내 무대" 먹먹('미스쓰리랑') | 텐아시아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골프선수 시키고 싶어..레슨비도 안 든다"('슈돌') | 텐아시아
- [종합] 신지 빠지면 뉘신지?…"김종민·빽가 둘이 뭘 하려는 생각조차 하지마"('꼰대희') |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