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다시 닫힌 ‘생명줄’ 라파 통로…긴장 고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구호품을 반입하기 위해 열렸던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가 다시 닫혔습니다. 레바논 접경 지역에서는 무장세력 헤즈볼라와의 교전도 거세져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상전 연기’ 공 들이는 바이든…국제기구 ‘휴전 촉구’

이렇게 확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늦추려 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국제사회의 휴전 촉구도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2의 중동 붐’ 열릴까…오늘 한-사우디 회담

중동 순방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신도시 건설 추진 지역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잠시 뒤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경제 협력과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경기 평택·김포 등 추가 확인…확진 사례 10곳으로

일종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10건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평택과 김포 등 오늘 6곳이 추가로 확인되자 방역당국은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부안 앞바다서 낚싯배 전복…4명 숨져

오늘 오전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18명이 탄 낚싯배가 뒤집혔습니다. 인근에 있던 낚싯배들이 구조에 나섰지만, 4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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