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외 [마이머니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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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에 맞춰 올바른 윤리강령과 행동기준을 반드시 실천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삼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제정된 가이드라인은 조직구성원이 우리금융그룹이 설정한 윤리 수준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행동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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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에 맞춰 올바른 윤리강령과 행동기준을 반드시 실천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삼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제정된 가이드라인은 조직구성원이 우리금융그룹이 설정한 윤리 수준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행동기준이다. 직원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윤리문제를 사례 등을 활용해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임 회장은 “윤리경영 정착을 중요 과제로 선정하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과 행동기준 재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은 업무수행 과정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가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진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신한금융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전 임직원이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종이·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결과를 공유했다.
신한금융은 캠페인을 통해 절약한 비용 약 8억5000만원에 그룹 기부금을 더한 총 17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 노력과 함께 기업시민으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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