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연습생 호시=호랑이 선생님, 20명 앞에서 인사 지적”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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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연습생 시절 호시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세븐틴의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습생 시절 호시의 직속 후배였던 승관은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승관은 "머리에 뿔이 숨겨져 있는 사람"이라며 호시의 실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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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연습생 시절 호시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세븐틴의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후배가 가장 꼴보기 싫은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습생 시절 호시의 직속 후배였던 승관은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승관은 "머리에 뿔이 숨겨져 있는 사람"이라며 호시의 실체를 폭로했다. 도겸은 "미쳤다. 이 형 살벌했다"며 직접 겪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도겸은 "연습생 되고 연습실에 처음 온 날 인사를 낯가려서 작게 했다. 그랬더니 호시 형이 20명 앞에서 '인사 똑바로 안해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호시는 "그때는 그랬다"며 솔직하게 고백했고, 승관은 "나빴다는 건 아니고 호랑이 선생님이었다"고 포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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