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손님 퍼스트’ 기업문화 확산 나서

이강진 2023. 10. 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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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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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
하나금융그룹은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21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직원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번 행사는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날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하나금융은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 행복) △영업(마케팅) 등 3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간 등재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손님은 그룹의 존재 이유”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손님에게 진심인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 할 계획이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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