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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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기업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인천시 지원금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139개 기업에 총 3억 66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 중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톤 이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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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기업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워더는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 주선인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인천시 지원금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139개 기업에 총 3억 66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총 1억 3000만원이다.
이번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 중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톤 이상인 기업이다. IPA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실적 검증을 거쳐 12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원근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장은 “지역경제와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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