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봉선 “21세 래원 母와 4살차” 아들뻘 인정(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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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신봉선이 래원이 자신의 아들뻘임을 인정했다.
이후 래원은 "아는 노래가 나오면 더 귀가 쫑긋해지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와'가 난와서 저도 신나서 하고 있는데 옆에서 봉선 누나가 '대학교 1학년 때 듣던 노래'라고 해 '엄마도 이렇게 즐기셨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선곡에 대해 평해 웃음을 줬다.
신봉선은 이에 쿨하게 "(래원) 엄마랑 4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인정했고 래원은 "그래서 엄청 신나게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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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43세 신봉선이 래원이 자신의 아들뻘임을 인정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3회에서는 새 가왕 '미다스의 손'의 2연승을 막기 위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한 '쌀포대'는 이정현 '와', '은행나무'는 임정희 '나 돌아가'를 불렀다.
이후 래원은 "아는 노래가 나오면 더 귀가 쫑긋해지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와'가 난와서 저도 신나서 하고 있는데 옆에서 봉선 누나가 '대학교 1학년 때 듣던 노래'라고 해 '엄마도 이렇게 즐기셨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선곡에 대해 평해 웃음을 줬다.
신봉선은 이에 쿨하게 "(래원) 엄마랑 4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인정했고 래원은 "그래서 엄청 신나게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래원은 2001년생으로 만 21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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