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럼피스킨병 대응 위해 특별교부세 100억여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충남·경기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총 100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지자체의 방역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특별교부세로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충남·경기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총 100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오염원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 농장 등 위험 지역 소독 강화 등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서해안 5개 시·도 소 농장에 대해서도 시·군 보건소와 관계기관의 선제적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지자체의 방역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특별교부세로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건강수명은 기대수명만큼 늘지 않아…연금 늦어지면 생길 재앙 [국민연금]⑨
- ‘생명줄’ 재개방…이스라엘 “헤즈볼라 참전하면 상상불가 파괴”
- 벗고 문신 드러낸 40대…난동 부리다 ‘테이저건’에 제압 [잇슈 키워드]
- 중국발 ‘악성코드’ 군에서도 발견…“백업CD 전량 파기”
- 코스닥 2차전지 업체의 악몽…“오빠 같이 생각해라” [창+]
- AI의 배달 일감 배분?…“알고리즘 못 믿어” 45.5%
- 못 믿을 중국산 먹거리?…‘알몸김치’ 이어 ‘소변 맥주’ 논란 [잇슈 키워드]
- 쓰레기장 배경으로 찰칵…타이완 커플의 이유 있는 결혼 사진 [잇슈 SNS]
- “화장실도 못 가요”…휠체어 안 들어가는 집 화장실
- 서해안 중심으로 확산 우려…“백신 170만 마리 분량 추가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