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홍성흔 “야구선수 최초 2라운드 입성...예능 마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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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의 정체는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두 번째 조는 아빠차와 은행나무의 대결이었다.
은행나무에게 진 아빠차의 정체는 국가대표 출신 전 야구선수인 홍성흔이었다.
홍성흔은 "그동안 '복면가왕'에 야구선수가 많이 나왔는데 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더라"며 "그 징크스를 깨기 위해 출연했다. 야구선수 최초로 2라운드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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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두 번째 조는 아빠차와 은행나무의 대결이었다. 은행나무는 88대 11로 아빠차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은행나무에게 진 아빠차의 정체는 국가대표 출신 전 야구선수인 홍성흔이었다. 홍성흔은 “그동안 ‘복면가왕’에 야구선수가 많이 나왔는데 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더라”며 “그 징크스를 깨기 위해 출연했다. 야구선수 최초로 2라운드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1라운드 전화 연결로 힌트를 전해줬던 배우 류승수와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성흔은 “‘참 좋은 시절’이라는 드라마에 저희 딸이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제가 매니저겸으로 쫓아다녔다”면서 “당시 형님이 창문을 두드리며 팬이라고 해주셔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성흔은 현재 야구선수인 아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미국에서 야구 공부를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그렇지만 예능 제의는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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