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어르신 연정훈, 하늘나라로 빨리 보낼 것” 막말(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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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김종민의 발언에 발끈했다.
이날 김종민은 배틀 상대 지목의 순간에 "어르신 빨리 보내 드려야죠. 하늘나라로"라며 연정훈을 지목했다.
연정훈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김종민이) 조금 어리다는 이유로 자꾸 저를 하늘로 보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어이가 없다"며 웃었다.
또 연정훈은 "하늘나라로 가는 건 순서가 없데이"라며 김종민과 기싸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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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정훈이 김종민의 발언에 발끈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가을동화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태백의 핫 플레이스에서 멤버들의 잠자리를 결정할 '스트릿 취침 파이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은 배틀 상대 지목의 순간에 "어르신 빨리 보내 드려야죠. 하늘나라로"라며 연정훈을 지목했다. 이에 연정훈은 "하늘나라?"라며 발끈했다.
연정훈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김종민이) 조금 어리다는 이유로 자꾸 저를 하늘로 보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어이가 없다"며 웃었다. 또 연정훈은 "하늘나라로 가는 건 순서가 없데이"라며 김종민과 기싸움을 펼쳤다.
대부분 김종민의 우세를 예측했지만, 판정 결과 승자는 연정훈이었다. 연정훈이 댄서 출신 김종민을 춤으로 꺾은 것.
심사를 맡은 고 PD는 "종민 씨 춤은 10년 전, 15년 전에 보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평했고, 김종민은 "구멍에 들어가 숨고 싶었다"며 민망함을 표출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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