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스트레이 키즈 창빈 "오늘은 키 공개하겠다" 선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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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고척돔을 달군 가운데, '작은 거인' 창빈이 직접 키를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이하 'UNVEIL 13')이 개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성장세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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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고척돔을 달군 가운데, '작은 거인' 창빈이 직접 키를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이하 'UNVEIL 13')이 개최됐다.
멤버들 모두 솔로 무대를 마친 뒤 뒷이야기를 밝히던 도중, 직접 줄자를 갖고 등장한 창빈이 "오늘은 키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하늘에서 쟀을 때 최장신"이라던 창빈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키를 재는 듯 하다가 갑자기 무대 밑으로 꺼지는 연출로 최종 신장 측정에 실패했다. 이를 지켜 본 멤버들은 "3m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성장세를 입증한다. 21일~22일 양일간 개최되는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공연 타이틀 'UNVEIL 13'은 스트레이 키즈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I am...'(아이 엠...) 등에서 선보인 단어 'UNVEIL'에서 확장했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내달 10일 오후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수록곡 무대 및 미발매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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