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73cm? 장원영, 키 논란ing.."계속 크고 있냐" 질문 폭발

[OSEN=김수형 기자] 키 173CM로 알려진 장원영이 실제 키에 대해언급했다. 

지난 21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을 통해 아이브 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이 각각 프로필을 토대로 자신을 소개한 것. 

특히 안유진은 프로필에 적힌 173cm인 자신의 키를 보더니 "안 믿으시겠지만 맞다. 제가 173cm"이라며 "대부분 안 믿으신다.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다. 하지만 저는 173cm이다"라고 재차강조했다. 

이에 장원영도 프로필에 적힌 자신의 키 173cm을 보며 "유진 언니와 동일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평소 장원영이 더 커보였기 때문. 

제작진은 "더 컸나요? 그대로인가요?"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그대로다"고 대답,  멤버들도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상상은 자유"라고 해 더욱 흥미로움을 안겼다. 장원영도 "저희는 항상 진실만을 말했답니다"라며 부추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더 큰 줄 알았는데 반전", "아직 10대니까 더 크고 있을 것 같다", "그 나이에 저 키라니 너무 부러워", "9등신 비율이라 더 커보인다"라며 반응했다. 

앞서 아이브는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출연,  장원영이 이수근과의 키 차이 화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수근이 "한 번만 일어나면 안 되냐. 키 재보고 싶어서 그렇다"며 기상하자 오히려 장원영이 당황했다. 

 이수근은 아랑곳 않고 "원영이 계속 (키가) 크는구나"라고 반응, 형님들은 "수근이 키높이 신었는데도 원영이한테 안된다"고 놀라 웃음을 안겼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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