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웅 기리는' 부산유엔위크 2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갖춘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에서 장장 19일간의 추모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9일간 부산 일대에서 '부산유엔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추모주간에는 세계평화포럼, 유엔평화영화제를 비롯해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등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갖춘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에서 장장 19일간의 추모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9일간 부산 일대에서 '부산유엔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부산유엔위크에서는 '부산 이니셔티브'를 키워드로 총 2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사전행사, 감사주간, 추모주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사전행사는 외교부와 협력해 지난 4월 내외국인으로 선발해 구성한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가 주축이 되는 '리멤버 롤콜', '유엔평화축제' 등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어 24일부터 31일까지 감사주간에는 제78회 유엔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평화의 빛 점등, 한국전쟁 영웅들의 이야기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한국전에 참전해 자유 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난해 호응도가 높아 시즌 2로 돌아온 한국전쟁 영웅들의 이야기는 모바일 기반으로 현장에서 퀴즈를 풀어보며 참전용사들의 희생 등 역사적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유엔기념공원에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추모주간에는 세계평화포럼, 유엔평화영화제를 비롯해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등이 진행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