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PO 준비 시점에 김현이 드디어 터졌다, 수원FC 김도균 감독 “머리까지 자르고 잘 준비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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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지키지 못하고 실점한 게 아쉽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가 계속 나왔는데 대응하지 못했다"라며 "그래도 1점이 소중하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하겠다. 상대팀이지만 대전이 잔류를 확정한 점은 축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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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정다워기자]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승점 32를 기록했다. 같은 날 수원 삼성을 잡으며 38점에 도달한 9위 제주 유나이티드에 6점 뒤진다. 남은 네 경기에서 추격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지키지 못하고 실점한 게 아쉽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가 계속 나왔는데 대응하지 못했다”라며 “그래도 1점이 소중하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하겠다. 상대팀이지만 대전이 잔류를 확정한 점은 축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 김현이 뒤늦게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너무 늦었지만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나서야 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이라도 살아나는 점은 고무적이다.
김 감독은 “머리까지 자르고 심적으로 준비를 잘했다. 그런 면이 운동장에서 나타났다. 고맙게 생각한다. 플레이오프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다. 김현이 살아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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