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노출한 이유, 하이텐션 원했다" [ST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등을 노출했다.
22일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서울 스페셜 공연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5-STAR Dome Tour 2023)'가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특히 'REV IT UP'으로 가장 먼저 솔로 무대를 꾸민 필릭스는 무대 시작 전, 뒤로 돌아선 채 옷을 벗어 등을 노출해 큰 환호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등을 노출했다.
22일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서울 스페셜 공연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5-STAR Dome Tour 2023)'가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개인 무대를 준비해 선보였다. 특히 'REV IT UP'으로 가장 먼저 솔로 무대를 꾸민 필릭스는 무대 시작 전, 뒤로 돌아선 채 옷을 벗어 등을 노출해 큰 환호를 얻었다.
필릭스는 "'REV'라는 단어가 영어지만 엔진을 시작하고 앞으로 직진만 할 거라는 표현이다. 시작인 만큼 에너지 있게 하이 텐션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위기를 올리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등을 보여주기로 했다. 등에 하트 날개가 그려져 있고 음표도 있었다. 그렇게 의상 체인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객석에서는 "보여달라"는 외침이 이어졌고, 필릭스는 "보여드리고 싶은데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다시 필릭스 의상 뒤쪽의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등이 아닌 옷이 덧대져 있는 상태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