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의 스트레이 키즈, 솔로 무대 선보여…"팬들이 원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김현희 기자 2023. 10.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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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을 개최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연 중 각 멤버 별 다양한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관객과 먼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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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을 개최 했다.

이날 자리에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연 중 각 멤버 별 다양한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를 펼쳤다.

먼저, 필릭스는 'REV IT UP'(레브 잇 업)을 선보이며 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고, 한은 'Don't Say ROUGH'(돈 스테이 러프)를 열창하며 록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승민은 'PERFUME'(퍼퓸)을 공연하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고, 아이엔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안아줄게요'를 선사했다.

또한, 리노는 발라드 록 '나지막이'의 무대를 꾸미며 애절한 감성을 전달했고, 방찬은 댄스곡 'BABY'(베이비)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진은 'MIC & BRUSH'(마이크 앤 브러쉬)를 공연하여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창빈은 '명'을 통해 강렬한 래핑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창빈은 무대 중 "내 이름이 뭐라고?"라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펼쳤고, 많은 관객들은 창빈의 이름을 부르며 큰 함성으로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관객과 먼저 만났다. 21~21일 양일간 연 서울 공연을 마친 뒤에는 오는 28~29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공연을 추가로 열고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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