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흰옷+노출’ 김종국 민폐 하객룩 지적 “앞섶 풀어헤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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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준 김종국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최형인 PD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소민이가 엄청 속상해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결혼식에서 '사랑스러워'를 축가로 불렀다"며 "내 결혼식 때 '사랑스러워' 불러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노래를 불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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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준 김종국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세븐틴의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최형인 PD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소민이가 엄청 속상해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소민은 "결혼식장에 자주 안 가는데 오랜만에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보니까 싱숭생숭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축가를 부른 김종국을 향해 "원래 예식장의 예의 중 하나가 흰옷을 피해야 한다. 축가하는 사람이 왜 흰옷을 입냐"고 폭로했다. 송지효 역시 "축가를 부르실 때 앞섶을 너무 풀어헤쳤다"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건 여성분 얘기 아니냐. 남자는 괜찮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결혼식에서 '사랑스러워'를 축가로 불렀다"며 "내 결혼식 때 '사랑스러워' 불러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노래를 불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최형인 PD는 지난 7일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최진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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