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송이 정체는 국악신동 김태연…쌀포대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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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속 '밤송이'의 정체는 바로 국악신동 김태연이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밤송이'와 '쌀포대'가 맞붙었다.
대결 결과는 62표를 획득한 '쌀포대'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37표를 받은 '밤송이'가 정체를 공개하게 되었다.
37표를 받아 가면을 벗은 '밤송이'의 정체는 바로 '미스트롯2'에서 4등을 차지한 뒤, 7세의 어린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쳤던 국악신동 김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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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복면가왕' 속 '밤송이'의 정체는 바로 국악신동 김태연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자리에 도전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밤송이'와 '쌀포대'가 맞붙었다. '밤송이'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열창했고, 이에 맞서 '쌀포대'는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는 62표를 획득한 '쌀포대'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37표를 받은 '밤송이'가 정체를 공개하게 되었다.
37표를 받아 가면을 벗은 '밤송이'의 정체는 바로 '미스트롯2'에서 4등을 차지한 뒤, 7세의 어린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쳤던 국악신동 김태연이었다. 훌쩍 큰 김태연의 근황에 판정단과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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