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국악 신동 김태연 “윤복희, DM으로 연락...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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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의 정체는 국악 신동 김태연이었다.
먼저 가수 김의영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한 밤송이가 무대에 올라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불렀다.
밤송이의 정체는 7세 최연소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친 국악 신동인 가수 김태연이었다.
윤복희는 1라운드에서 밤송이 영상 힌트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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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첫 번째 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가수 김의영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한 밤송이가 무대에 올라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불렀다.
이어 박재민을 꺾고 올라온 쌀포대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불렀다. 1라운드에서 코나의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던 쌀포대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극찬을 받았다.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 결과는 7:7로 동점이었다. 이어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 결과도 공개됐는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 참가자는 쌀포대였다. 쌀포대는 62대 37로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밤송이의 정체는 7세 최연소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친 국악 신동인 가수 김태연이었다. 또 9세에 ‘미스트롯2’ 톱4에 등극한 바 있다. 현재는 만 11세라고 했다.
김태연은 가수 윤복희와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복희는 1라운드에서 밤송이 영상 힌트로 등장한 바 있다.
김태연은 “선생님께서 저한테 DM으로 ‘태연아! 내가 너 너무 좋아한다’고 보내주셨다. 처음엔 진짜 맞는 건가 했다.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계속 인연을 이어나갔다”며 “‘복면가왕’을 앞두고 영상 좀 찍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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