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컴백’ 성시경 “발라드 주류 아니어도 죽을 때까지 좋아할 것”(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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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죽을 때까지 발라드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10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주 장르인 발라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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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죽을 때까지 발라드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10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주 장르인 발라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강지영 앵커와의 대화 중 최근 발라드가 힘을 잃었다는 평가에 대해 "(발라드는) 대부분 이별에 대한 이야기다. 헤어지면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요즘 세상에는 헤어져도 언제든 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고, 친구에게 물어봐도 알 수 있고. 헤어짐이 단절이던 시대에선 애절하게 들리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첫 사운드에서 해결을 빨리 보려는 시장이다. 이번 신곡도 전주 없이 시작한 이유가 그런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사실 이젠 어느 정도 주류 장르가 아니라는 걸 인정한다. 원래 하던 걸 더 놓치지 말자는 생각을 요즘 한다"고 말했다.
발라드가 애증의 대상이냐는 질문에 성시경은 "애증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애의 관계다. 너무 너무 좋아한다. 지금도 아마 죽을 때까지 좋아할 것 같다. 그런 음악을 쓰고, 부르기 위해 찾는다"고 답했다.
한편 성시경은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나얼과 함께 작업한 새 디지털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표했다. 2021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2년 5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신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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