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정동원에 "회사 계약 얼마 남았어?"…"영입하려면 건물 팔아야"('사당귀')

조은애 기자 2023. 10. 22.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이머가 정동원 영입에 욕심을 냈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소속 가수 뮤지, 한해의 '불후의 명곡' 출연을 준비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라이머, 뮤지, 한해, 김조한 등이 있는 대기실을 찾아 인사했다.

라이머는 "뮤지와 한해의 소속사 대표 라이머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이머가 정동원 영입에 욕심을 냈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소속 가수 뮤지, 한해의 '불후의 명곡' 출연을 준비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라이머, 뮤지, 한해, 김조한 등이 있는 대기실을 찾아 인사했다. 

그는 뮤지와 한해가 라이머를 가리켜 "누군지 알아?"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했다. 

라이머는 "뮤지와 한해의 소속사 대표 라이머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라이머와 인사를 나눈 정동원은 "음악계 선배시다"란 뮤지의 설명에 "못 알아봬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꾸벅 숙였다. 

이에 라이머는 "실물이 이렇게 잘생겼는 줄 몰랐다"며 "회사 계약은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다. 

당황한 정동원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뮤지는 "얘 데려가려면 우리 건물 팔아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