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빈 살만과 '한-사우디 회담'…디리야 개발 프로젝트 참여 요청도
채승기 기자 2023. 10. 22. 18:25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한·사우디 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에선, 양국이 체결한 290억 달러 규모의 MOU와 관련한 후속조치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의 대외경제 여건과 직면한 복합위기는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첫 일정으로 디리야 유적지를 찾은 윤 대통령은 200억 달러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해달란 요청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녀 학폭' 의전비서관 사표 즉각 수리에…민주 "꼬리자르기 면직"
- '지상전 연기' 긍정한 바이든?…백악관 "질문 잘못 들어" 급수습
- 이선균 마약 내사에 '차기작 어쩌나'…방송가·영화계 '불똥'
- "캔처럼 찌그러져"…충북 보은 터널 추돌사고로 13명 사상
- 초겨울 같은 추위에 깜짝…설악산에 내린 '올가을 첫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