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패기’ 군산상고,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위해 전국 우승까지!(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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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과 1년의 기다림 끝에 최강몬스터즈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최강야구' 제작진이 한일장신대학교와 2차전 경기를 관람하러 간 군산상고 학생들에게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약속한 바 있다.
1년 뒤 군산상고는 정말로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컵을 들고 최강 몬스터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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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군산 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과 1년의 기다림 끝에 최강몬스터즈와 경기를 치른다.
2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 상일고등학교(이하 군산상고)의 팽팽한 1차전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연승을 달성한 데다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를 놓고 최강 몬스터즈 라커룸은 여유가 넘쳤다. 정현수가 롯데 자이언츠, 황영묵이 한화 이글스, 고영우가 키움 히어로즈 등에 지명을 받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택근은 코치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군산상고의 전력을 꼼꼼하게 분석 후 브리핑했다. 이택근은 전력 분석뿐만 아니라 군산상고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최강 몬스터즈 라커룸에 긴장감을 더했다.
영상 속 군산상고 선수들은 “선배님들 각오하십시오”라며 역대급 패기를 보였다. 특히 군산상고는 동기 부여가 강한 팀이다. 지난 시즌 ‘최강야구’ 제작진이 한일장신대학교와 2차전 경기를 관람하러 간 군산상고 학생들에게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약속한 바 있다.
1년 뒤 군산상고는 정말로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컵을 들고 최강 몬스터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군산상고는 역대급 패기와 반대로 다소 귀여운 승리 소원을 밝혀 선배들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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