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0년 열애 첫사랑’ 아내에 60대 한정 외제차 플렉스 “남편 잘 만난 거 축하”

유다연 2023. 10.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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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에게 한정판 외제 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21일 개인 채널에 "이번 '워크맨' 미니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택했다"며 초록색 독일제 준중형차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의 아내 이유미는 장성규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으로,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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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사진 | 장성규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에게 한정판 외제 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21일 개인 채널에 “이번 ‘워크맨’ 미니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택했다”며 초록색 독일제 준중형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송진우는 “나도 사줘요”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장성규 개인채널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9년 JTBC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 웹예능 ‘워크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아내 이유미는 장성규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으로,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다. 슬하에 2남이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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