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사료공장서 용접 도중 폭발…외국인 등 2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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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사료공장에서 용접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 외국인 등 작업자 2명이 숨졌다.
22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께 순천시 별량면 모 사료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직원 1명과 내국인 1명 등 2명이 공장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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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
전남 순천의 한 사료공장에서 용접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 외국인 등 작업자 2명이 숨졌다.
22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께 순천시 별량면 모 사료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직원 1명과 내국인 1명 등 2명이 공장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외국인은 이 회사 소속이고, 내국인은 외주업체 직원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119는 구조·구급 차량 등 8대를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고,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감식이 진행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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