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사료공장서 폭발 사고… 용접하던 노동자 2명 사망

김선덕 2023. 10. 22.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용접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용접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22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숨진 노동자 가운데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