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사료 공장 폭발 사고로 2명 사망
유민호 2023. 10. 22. 18:06
전남 순천의 한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노동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3시 20분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탱크 난간에서 작업하던 태국 국적 노동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동자들이 기름 탱크 주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민호 기자(you@y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9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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