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최우선’ 2023 PS, 관건은 부상자들의 정상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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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컨디션을 누가 가장 먼저 되찾을까.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PS)'을 관통하는 가을야구 진출팀들의 공통 과제는 단연 부상자들의 컨디션 회복이다.
PO(5전3선승제)부터 출발하는 KT는 부상자 회복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가을야구 무대에 선 팀들로선 부상자들의 정상 컨디션 회복이 몹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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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PS)’을 관통하는 가을야구 진출팀들의 공통 과제는 단연 부상자들의 컨디션 회복이다. 누구도 100% 전력을 장담할 수 없는 가운데, 상위 무대 진출을 노리는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KT 위즈는 전력공백 메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C는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을 큰 변수 속에 어렵게 통과했다. 정규시즌 막판 전해진 에이스 에릭 페디의 부상 소식이 NC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페디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6회말 오른 팔뚝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타박상 진단을 받았지만, WC 결정전 출전 자체가 어려워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페디는 SSG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를 앞두고는 엔트리에 포함돼 출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22일 1차전에 이어 23일 2차전 선발등판도 불발돼 준PO 출격일이 뒤로 크게 밀렸다. 현재로선 25일 3차전 등판이 유력해 보인다.
SSG 역시 부상 변수를 안고 준PO를 치른다. 정규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간판타자 최정의 정상 컨디션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다행히 최정은 준PO 1차전에는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SSG로선 일단 한 시름을 덜었다.
PO(5전3선승제)부터 출발하는 KT는 부상자 회복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엄상백은 18일 라이브피칭을 완료했다. PO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외야수 김민혁은 아직까지 정상적인 주루 플레이가 어렵다. 회복 상태에 따라 PO에선 대타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가을야구 무대에 선 팀들로선 부상자들의 정상 컨디션 회복이 몹시도 중요하다. 부상 변수를 최소화하며 전력공백을 빠르게 메워야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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